-
[선데이 칼럼] ‘코로나 정치’ 때문에 더 지친다
양선희 대기자/중앙콘텐트랩 대학평가원장 어쩌면 사람의 역사는 꾸준한 ‘희생양’ 만들기의 반복인지도 모른다. 사람은 위기와 재난 앞에서 그 책임을 지울 누군가를, 또 탓하고 비난할
-
文손자 병원 번개예약 의혹…野 추적하자 靑 격분설
━ 권력 곳곳에서 터지는 논란들 백신 도입 부진과 부동산 파동 등 문재인 정부의 국정 난맥과 문 대통령 아들 준용씨의 문화지원금 수령 등 대통령 일가를 둘러싼 특혜 논란이
-
文지지율 37.4%, 한주만에 다시 하락…"이용구·문준용 영향"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5부요인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지난주 반등에 성공한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일주일
-
23일 막 내린 문준용 전시…"논란 염려돼 작품 판매는 안해"
서울 금산갤러리 문준용 개인전 전시장 현장 모습. [사진 이은주] 서울 금산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문준용 개인전에 출품된 작품. [사진 이은주] 한쪽에서는 한 유튜버 등 대여섯
-
11년째 지원 없었단 문준용…野 "집 살때 5000만원 文 돈"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의 “11년째 부모 지원이 없다”는 발언에 대해 야당은 23일 “거짓말”이라며 문 대통령 측 과거 발언을 끄집어냈다.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중앙일
-
[양성희의 시시각각] 코로나 시대의 예술가 구하기
양성희 논설위원 인터넷에 누군가 카톡 문자를 캡처해 올렸다. 몇 주째 문 닫은 헬스장 트레이너에게 “잘 지내시느냐”고 안부를 물으니 “제가 요즘 회원님 댁으로 택배 배달하고 있어
-
[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 ①지원 부적격 알고도 응모해서 세금 지원받은 문준용
━ 2020 세밑 세금 남용 세 현장을 가다 지난 10월 ‘2020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 출품작 설명을 하는 문준용씨. 지원금 논란 후 “내 전시 취소로 피해입은
-
문준용 또 반박 "내 작품, 대통령 아들이기 전부터 인정받았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미디어 아티스트 겸 게임 개발자.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인들을
-
문준용 심사점수 공개 불가에 안철수 “점수 숨길 일 없도록 시정개혁”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야권은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
"특권마취제 맞은 정신 나간 대통령 아들"…문준용 때리는 野
━ “나라에 도둑놈이 너무 많다.”, “특권 마취제를 맞았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긴급 예술지원금’으로 최고
-
삼호어묵 "착각하고 있는건 문준용씨" 지원금 논란 때렸다
문준용씨. 연합뉴스 ‘코로나19 피해 긴급예술지원’ 지원금 1400만원을 지급받은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38)씨가 해명글을 올린 데 대해 부동산 카페 논객 '삼호어묵(39·
-
이혜훈 “문준용 받은 예술지원금, 신청 예술인 84%는 탈락”
문준영 작가.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38)씨가 서울문화재단의 ‘코로나19 피해 긴급예술지원’ 지원금 1400만원을 지급받은 것에 대해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은 “신
-
문 대통령 아들 코로나 지원금 수령에 야당 “염치 실종”
문준용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38)씨가 서울문화재단의 ‘코로나19 피해 긴급예술지원’ 지원금 1400만원을 지급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문씨는 이달 17일 개막해 23일까지
-
"심사 끝난뒤 '文 아들 지원했다더라' 얘기···외부압력 없었다"
문준용씨.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가 서울시의 '코로나19 피해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금 1400만원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
곽상도 "하필 문준용 전시회 끝나는 날, 5인 집합 금지하냐"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원금 지급 논란을 두고 야당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곽상도
-
野 "문준용, 집합금지도 피해가는 행운의 사나이…정체 분명히 해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미디어 아티스트 겸 게임 개발자.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문준용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지원금을 받아 논란이 된 데
-
문준용 "착각말라, 지원금 1400만원 작가 수익 아닌 제작비"
21일 문준용 페이스북. [페이스북 캡처] ‘코로나19 피해 긴급예술지원’ 지원금 1400만원 지급 대상자로 4월 선정된 문준용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착각을 하는 것 같은데
-
지원금 논란 문준용 "착각 말라, 제대로 쓸 사람 고른 것" 반박
문준용씨.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38)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긴급예술지원이라는 명목으로 서울시에서 14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논란이
-
5월 문준용에 3000만원 지원...재단 측 "공정한 절차 거쳤다"
문준용씨.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38)씨가 파라다이스문화재단으로부터 지난 5월 3000만원의 지원을 받은 사실과 관련해 재단 측은 "공정한 절차를 거쳤다"고 2
-
지원금 1400만원 받은 文아들···野 "진보 민낯, 양보했어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작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긴급 예술지원’을 신청해 서울시에서 14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야권을 중
-
코로나 지원금 1400만원 받은 文아들…"전시 취소돼 지원"
문준용 작가의 신작 ‘증강된 그림자-아웃사이드’. [사진 금산갤러리]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38)씨가 전시회를 위해 서울문화재단의 ‘코로나19 피해 긴급예술지원’ 지원금 1
-
코로나 긴급지원금 1400만원 받아 개인전 연 文대통령 아들
문재인 대통령의 장남 준용씨.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장남 준용(38)씨가 '코로나19 피해 긴급 예술 지원'을 신청해 서울시에서 1400만원을 지원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
코로나 시국에…문준용 개인전 논란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작가의 신작 ‘증강된 그림자-아웃사이드’. [사진 금산갤러리]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미디어아트 개인 전시가 정치권 논란으로까지 번졌다. 지난
-
문준용 개인전 음모론에…與 "가세연, 억측으로 분열·갈등 조장"
가로세로연구소 방송의 한 장면. 유튜브 캡처 더불어민주당이 20일 “억측과 음모로 사회적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면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규탄했다.